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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 no1.이대로도 괜찮은 걸까요?

Gouache on paper, 72 x 51cm

이대로도 괜찮은 걸까요?

난 착해요. 부모님은 늘 착해야 한다고 했어요.
시키는 대로만 하면 괜찮다고 했어요.

화가 나도 참으려고 했고 무리한 부탁도 거절하지 못했죠.
하고 싶은 말을 하면 나쁜 사람으로 보일지 늘 걱정했고 칭찬 감옥에 갇혀 착한 사람인 척하며 살았어요.

내 감정이 무엇인지, 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도 모른 채 …. 자신을 잃어갔죠.

사실 사람들은 내가 착한지 나쁜지도 관심 없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건 나였죠.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상대를 이해하기 전에 나 자신을 이해해야 해요.
내 감정을 표현하는 것은 나를 위해서 하는 일임을 잊지 않는 것입니다.
진짜 내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Credit 로리 https://www.instagram.com/rori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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