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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고양의 재료 탐구생활] 유화에서 기름 조절

 오늘의 수작업 그림재료 – 유화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의 사용량은 물감을 칠하기에 뻑뻑하지 않은 정도, 붓 끝에 살짝  찍어 크림같은 점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작가마다, 또 작품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상황과 기법과 물감에 따라 양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기름 조절은 어떻게 하냐? 비율로 조절합니다. 린시드오일이나 뽀삐오일같은 건성유와 테레핀이나 스피릿, 페트롤 같은 속건유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죠.

 기본적으로 기름의 사용량은 물감을 칠하기에 뻑뻑하지 않은 정도, 붓 끝에 살짝  찍어 크림같은 점도를 유지하는게 좋습니다. 물론 작가마다, 또 작품마다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상황과 기법과 물감에 따라 양을 조절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러면 기름 조절은 어떻게 하냐? 비율로 조절합니다. 린시드오일이나 뽀삐오일같은 건성유와 테레핀이나 스피릿, 페트롤 같은 속건유의 비율을 조절하는 것이죠.

이 두 가지 기름의 비율을 달리하며 사용합니다.

 어떻게 하느냐면 초벌칠을 할 때엔 캔버스 표면에 프라이머가 있기에 접착력이 충분히 좋고 초벌칠은 빨리 말라야 하기 때문에 속건유를 충분히 사용합니다. 

 속건유 7에 린시드 3의 비율로 섞은 기름을 초벌용으로 사용합니다. 접착력이 불안하신 분은 5:5에서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다음은 5:5 비율의 기름을 다음 단계는 속건유 3에 린시드 7의 비율을 사용하면 됩니다. 팻 오버 린(fat over lean)을 지키기 위함이죠. 팻 오버 린(fat over lean)에 대한 설명은 다음에 자세히 하겠습니다. 

 실제적으론 물감마다 또 비율을 달리해야하지만 이건 그리면서 경험으로 기름기를 단계마다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데 말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요. 사실 저도 잘 못합니다. 그러니 쉽게 하기 위해 일정 비율로 고정을 하는 것이죠.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계속 단계를 올려야 하는데 린시드 100%의 비율이 되면 더 올릴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럴 땐 어떻게 하느냐. 

 기름의 종류를 바꿉니다.

 한국에선 잘 안 팔긴 하지만 홍화씨유(잇꽃기름)이나 호두씨유 등의 기름은 린시드 오일보다 황변 현상이 적고 천천히 마릅니다. 린시드 100%를 사용한 층 위에 이 기름을 쓰면 되죠. 그리고 마지막 흰색 하이라이트 부분이나 아주 밝은 최종 부분은 뽀삐오일로 마무리를 하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유화에서 그리는 층을 5단계 이하로 하시는 것이 다루기가 편하실 겁니다. 캔버스 전체적으로 한 번 싹 그리는게 한 단계에요. 

 전체 초벌 – 중벌 – 묘사 – 세부묘사 – 하이라이트 
 이 정도만으로 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계를 더 줄이면 좋죠.

 그러면 속건유:린시드 비율을 위의 표처럼 하면 됩니다.

Credit 사탕고양 https://blog.naver.com/soulcreator
            그림을 그리고 재료를 연구합니다. 

Web Editor PIC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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