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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칼럼] 인공지능 DALL-E

 상용화가 임박한 인공지능 DALL-E 2가 그려낸 이미지다. 오로지 ‘Infinite joy’라는 단어만 주었는데 이처럼 창의적인 그림을 완성한 것이다.
 
 인터넷에 떠돌거나 카테고리 아카이브에 저장된 이미지를 그럴듯하게 조합, 합성한 것이 아니다.
 
 주어진 주제어 descrpiton에 부합될 때까지 끊임없이 픽셀 매칭이 시도되는, 고도의 A.I 프로세싱인 디퓨전 diffusion방식을 써서 그렇단다.
 
 즉시 상용화가 된다면 우선적으로 상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피해를 입을 듯 하다. 앞으로 기업들이 상업 이미지를 이를 통해 공수할 것 같아서다.
 
 AI가 화제가 되었을 때 주로 단순 정량적 분야의 노동자들에게 위기가 닥칠 줄 알았는데 예술가들 역시 더 창의적이어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세상이 도래한 것이다.
 
 PS 1 DALL E 2와 달리 초기 버전 DALL E는 지금 다운 받을 수 있다. K POP을 주제어로 실행해봤다. 결과는 꽝ㅡ.ㅡ 일단 사람 얼굴이…
 그리고 NYT 기사의 Infinite joy를 입력했다. 결과는 KPOP보다 낫다.
 이렇듯 초기 버전은 조악하나 새로운 버전은 수십 배 이상의 업그레이드가 된 셈이다.

Credit 에디터 Jisoo Kim
            리빙문화 칼럼리스트. 가구와 인테리어를 담은 리빙문화를 인문학적 관점에서 고찰하고 소개한 <가구, 집을 갖추다 : 리빙인문학, 나만의 작은 문명>의 저자

Web Editor PICTO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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