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유방암에 걸리셨어요 그래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머리가 빠지니까.. 엄마가 어느날 욕조 속에서 머리가 한움큼씩 빠진다면서 울더라구요
그 떄… 한 여덟살 쯤 되었을땐데, 같이 울면 엄마가 더 무서워 할 것 같아서..
한다는 소리가 “아니야 엄마~ 나도 머리감으면 맨날 그만큼씩 빠져~~”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던 기억이나요
사실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엄마를 항상 다독이는 역할을 해서 그런지 마음 굳은살이 두꺼운가봐요 제가 ㅎ
로리님 요즘엔 치료가 정말 정말 잘 되더라구요
어떤 치료를 받아나가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버텨냅시다. 여기에 글도 남겨주시고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제가 로리님 이름 알았으니까 매일밤 기도할게요.
(자기 전에 매일 성모님한테 칭얼거린다는 ;ㅅ ; ㅋㅋㅋㅋㅋ)
아고 걱정 많으셨겠어요 ㅠㅠ
제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을때는 첫째가 10살 둘째가 2살 이었답니다.
저는 2기여서 전절제 수술만 하고 호르몬 치료를 5년동안 받았어요. 이제 5월이면 오년 째 입니다 ^^
오늘 검사 받으러 와서 병원에서 하루종일 검사 중에 댓글 남겨요 ㅋㅋ
작년 엄마 유방암 판정받고 힘든 시간 보냈네요. 옆에서 지켜보는게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모릅니다. 항암치료등 정말 힘든 시간이였을텐데 그림은 너무 밝고 씩씩하네요. 다음편 기다릴께요. 응원합니다. 🙂
저는 다행히 2기여서 전절제하고 호르몬 치료만 했어요. 5월이면 드디어 5년이 되었습니다. 그때를 기억하며 그리고 있는 중이에요. 어머님도 5년 완치 판정 받기를 바라며 응원 감사합니다 ^^
저는 제가 어렸을 때 엄마가 유방암에 걸리셨어요 그래서 항암치료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머리가 빠지니까.. 엄마가 어느날 욕조 속에서 머리가 한움큼씩 빠진다면서 울더라구요
그 떄… 한 여덟살 쯤 되었을땐데, 같이 울면 엄마가 더 무서워 할 것 같아서..
한다는 소리가 “아니야 엄마~ 나도 머리감으면 맨날 그만큼씩 빠져~~” 라고
아무렇지 않게 말했던 기억이나요
사실 속으로는 엄청 떨고 있었거든요. 그렇게 엄마를 항상 다독이는 역할을 해서 그런지 마음 굳은살이 두꺼운가봐요 제가 ㅎ
로리님 요즘엔 치료가 정말 정말 잘 되더라구요
어떤 치료를 받아나가시는지는 잘 모르지만..
버텨냅시다. 여기에 글도 남겨주시고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제가 로리님 이름 알았으니까 매일밤 기도할게요.
(자기 전에 매일 성모님한테 칭얼거린다는 ;ㅅ ; ㅋㅋㅋㅋㅋ)
오늘도 기분 좋게 이불 꼭 덮고 주무시구요 🙂
곧 또 내주실거죠? 기다릴게요 ^____^
아고 걱정 많으셨겠어요 ㅠㅠ
제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을때는 첫째가 10살 둘째가 2살 이었답니다.
저는 2기여서 전절제 수술만 하고 호르몬 치료를 5년동안 받았어요. 이제 5월이면 오년 째 입니다 ^^
오늘 검사 받으러 와서 병원에서 하루종일 검사 중에 댓글 남겨요 ㅋㅋ
좋은글과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 ^^
핫 정말 다행입니다!!!!!!!!!!!!!!!!